경상북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1월 5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국가애도기간은 4일 끝이 나지만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이고, 자매결연도시인 전남도민의 슬픔과 고통이 커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4일 정오까지 합동분향소에는 1900여 명의 추모객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