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저녁 7시쯤 대구 남구 이천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9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주민 34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