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프로야구 무대에서 뛸 KBO 신인 드래프트가 9월 14일 있었다는데…
삼성라이온즈는 고교야구 정상급 투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장충고등학교 우완 파이어볼러 육선엽 선수를 지명했어요.
홍준학 삼성라이온즈 단장 "체격과 구위도 좋은 선수지만.. 그것보다도 성실하고 야구에 대한 치열함이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3년 안에 팀의 주축 선발 투수로 자리 잡길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잔뜩 기대했어요.
허허~ 삼성라이온즈의 2023년 성적을 보면 3년이 아니라 당장 2024년에라도 주축 선발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거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