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을 조사하는 전문 인력으로 그 결과를 학교폭력 전담 기구 사례 회의와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지원 자격은 퇴직 교원이나 경찰로서 관련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이고 2년 이상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을 한 사람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1월 21일 오후 5시까지 지원 서류를 전자우편(alswl041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조사 보고서 평가(1차)와 면담(2차)을 거쳐 전담 조사관을 뽑을 예정입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기간은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