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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 마이스산업 인력수요 늘어···학령인구 감소 학교엔 새로운 돌파구 기대

경북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완공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는 경북에서는 최근 복합 전시 산업을 의미하는 'MICE' 산업이 각광을 받으며 관련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정부에서도 국제회의법을 지정해서 국제행사를 많이 유치하려고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상북도가 주도적으로 광역 마이스 산업을 키울 예정이고, 관련된 전문 인력도 많이 필요합니다."라며 인력 양성을 위해 경북도와 교육청 등 지자체와 지역 대학, 기업까지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어요.

네, 학령인구 감소로 존폐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경북의 각 학교에는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수 있겠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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