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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민족의 명절 설···대립과 갈등 해소해 도약과 발전의 해로 만들어 나가야

1월 29일은 민족의 명절 설인데요, 장기화하고 있는 경기 침체와 계속되는 탄핵 정국으로 어느 해보다 힘든 명절을 맞는 대구·경북 지역민들은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바라고 있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그 어느 때보다 나라가 어렵고 민생경제가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방정부가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정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지역민의 안전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어요.

네,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통해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도약과 발전의 해로 만들어 나가는 데 모두 힘을 모아야겠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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