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태풍 힌남노 때 범람한 포항 냉천과 칠성천의 수해 복구공사가 최근에서야 시작돼 주민 불안이 큰 가운데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수해가 발생한 이듬해 3월 전에는 복구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는데
이에 대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절차상 복잡한 관계로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참 답답합니다. 왜 연초부터 하지, 5월 돼서야 착공됐느냐 그래서 더 연구를 하자 이렇게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쉽지는 않지만 노력해 보겠다고 했어요.
수해로 당한 도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답을 찾아내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