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야시장에 여름 휴가 성수기였던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0일동안 4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가 휴가기간 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객과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45만명이 다녀갔고 전체 방문객의 35%가 외지에서 온 것으로 나타나 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문객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야시장 가격에 42%가 만족한다고 답한 반면 28%는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답했고 개선사항으로 휴게 공간과 볼거리 부족, 불편한 주차 시설이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