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NEWSDESK대구MBC 생활 문화

대구 수능 응시자 전년도보다 늘어

오는 11월 18일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구 응시자가 전년도보다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49개 시험장에서 2만 5천 162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데, 전년도보다 재학생 660명, 졸업생 110명이 늘었고 시험실은 27개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지정 병원에서 시험을 치고, 자가격리 수험생도 지정된 기관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실마다 24명까지 입실하는데 전년도와 달리 점심시간 때만 책상에 칸막이가 설치됩니다.

11월 11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가고, 수능 시험장은 전문업체가 소독, 방역합니다.

권윤수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