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구에서 교육 발전에 공이 있는 교사 423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5월 14일 오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을 열고 이같이 시상했습니다.
대구논공초등학교 이태윤 교사가 대한민국 스승상인 옥조근정훈장을 받았고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류언아 교사는 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들 덕분이다"라며 선생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미래 교육을 꽃 피우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