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생활, 교통, 자연 재난 등의 안전 분야 자격증을 가지고 3년 이상 강사 경험이 있는 도민 안전 강사 20명을 위촉했습니다.
이들 안전강사들은 장애인 복지시설,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 75개 기관의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2,3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