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오후 2시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목줄이 풀린 이웃집 개에 손이 물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남성은 손가락 반 마디가 잘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