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입국 방역 절차가 완화되면서 코로나 19 유행으로 급감했던 해외여행 수요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데요.
11월 대구국제공항에 일본 정기 노선이 다시 운항할 예정이어서 대구시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어요.
이재성 대구시 관광과장은 "케이 팝 콘서트를 중심으로 대구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일본에서 홍보했더니 관광객이 제법 모여서 최근 전세기 항공기를 띄워 일본인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했습니다."라며 일본인 관광객이 더 늘기를 기대했어요.
네-- 꽉 막혔던 해외여행이 풀리는 걸 보니 기세등등했던 코로나도 이제 약발이 떨어져 가는 모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