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을 막고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수가 지난 2016년 1,055개에서 1,244개로 늘었지만 1인당 영업이익은 천 백만 원에서 영업손실 천 8백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공공기관의 유사 기능을 통폐합하고 부실자산을 정리해서 부채를 개선해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