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으로 로봇이나 반도체, 헬스케어 등 5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는데요.
자, 그런데 당장 관련 기업을 유치하려고 해도 기업에 제공할 공장 부지가 부족해 산업단지 지정이 급선무라지 뭡니까요!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확장한다든지 외지 기업을 유치하려면 부지가 있어야 하는데요. 지금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얼마 없고, 부지가 거의 소진되어 가기 때문에 추가 산업단지가 필요합니다."라며 국토교통부에 제2 국가산업단지 지정 신청서를 냈다고 말했어요.
네, 지방에서 제대로 된 기업을 유치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돈데 공장 지을 땅이 없어 기업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