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정당마다 전략지를 부지런히 누비기 시작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권력과 예산을 사유화하고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국민을 업신여기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하며 정부·여당 심판론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 개혁, 민생 개혁을 내걸고 전진하겠습니다. 그 전제로 이·조 범죄 세력을 심판하겠습니다" 하며 2명의 야당 대표를 겨냥했어요.
네, 유권자들이 정부·여당을 심판할지, 야당을 심판할지, 심판의 시각은 째깍~째깍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