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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복구 현장으로 달려간 정치권

최근 폭우로 집을 잃은 수재민이 많고 논, 밭, 과수원 등 오랫동안 농사지은 터전마저 잃은 농민도 많아서 정치권은 여야 할 것 없이 정쟁을 뒤로 하고 수해 지역으로 달려가 복구 활동에 매달리는 분위기인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수해 현장에 와보니 우리가 언론 보도를 통해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자원봉사를 비롯해 입법적 조치, 특별재난지역 선포 외에 예산상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챙겨보겠습니다"라며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했어요.

네~ 현장에 답이 있다고, 직접 가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문제까지 꼼꼼히 챙겨야겠지요!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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