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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경선·대구도시철도 교통망 속속 개통···대구·경북 하나의 생활권으로

구미와 대구, 경산을 오가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 '대경선'이 12월 14일 개통했는데요, 하루 뒤인 15일에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경산 하양역까지 연장선도 개통해 본격 운행에 들어갔는데요.

김창엽 대구교통공사 건설본부장 "대구와 경산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훨씬 편리해지고, 국도 5호선 등 기존 자동차 도로의 혼잡도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대구와 인근 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이 되고 있다고 했어요.

네, 편리해진 교통망으로 지역민들이 많이 다니면서 침체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덩달아 경제도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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