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오후 1시쯤 대구 북구 팔달동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세워져 있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시내버스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