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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옹호 국힘 해산하라"···대구촛불행동, '도장 깨기' 집회

사진 제공 대구촛불행동
사진 제공 대구촛불행동
대구촛불행동이 대구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무실을 하나씩 찾아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촛불행동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반대하며 12·3 내란을 옹호하는 국민의힘을 지지 기반인 대구 지역 유권자가 나서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촛불행동은 1월 6일 대구 달성군 추경호 의원 지역 사무실 앞에서 첫 집회를 열고 국민의힘 해산 명령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어 7일에는 달서병 권영진, 8일 달서을 윤재옥, 9일 달서갑 유영하 의원 등 오는 23일까지 매일 대구 국회의원 12명의 사무실을 잇따라 찾아 규탄 집회를 엽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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