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월 28일 경일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엽니다.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도내 대학교 유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20여 개 도내 기업들과 유학생들이 참여해 1 대 1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됩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과 연계해 유학생들이 도내 인구 감소 지역에 취업하면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를 지원하고 상담 부스를 통해 취업 노하우와 정착 사례 등을 유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