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저녁 6시쯤 경북 상주시 내서면의 편도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60대 아버지와 3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남성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