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오후 12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전통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670여 ㎡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