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저녁 6시 50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에 있는 천연 염색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작업장 건물 1동과 인근에 있던 저온 창고 1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