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동산원은 기존 제휴사를 포함해 모두 22개의 부동산 광고 플랫폼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허위 매물 모니터링은 소비자를 현혹하는 허위 매물 단속을 위해서 광고 플랫폼의 매물 광고와 부동산 거래 정보를 연계해 거래가 완료됐는지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허위 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니터링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투명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