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새벽 4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인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난 세대 158㎡가 모두 탔습니다.
주민 16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됐고, 2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족들끼리 성탄절 파티를 한 뒤 켜놨던 촛불을 그대로 뒀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2월 22일 새벽 4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인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난 세대 158㎡가 모두 탔습니다.
주민 16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됐고, 2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족들끼리 성탄절 파티를 한 뒤 켜놨던 촛불을 그대로 뒀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