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