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에 이종화 전 기획재정부 개발금융 국장이 영입돼 홍준표 대구시장과 손발을 맞추게 됐는데요.
기획재정부 주요 보직을 지낸 이 부시장은 경제 전문가로 대구시에 경제발전과 국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이종화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말했던 3대 비전과 7개 과제는 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해서 시장님 뜻에 따라서 충실하게 목표들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어요!
네, 측근 대신 경제전문가를 선택한 홍준표 시장의 결단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려면 발이 닳도록 뛰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