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와 대구시청의 업무를 맡을 3명을 추가 선정하고 외부 인사 영입을 마무리한다고 빍혔습니다.
홍준표 당선인은 금호강 르네상스 TF팀장에는 장재옥 전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을, 재정점검단장에는 대구경북연구원의 김대철 공공투자평가센터장을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청 서울사무소의 대외협력 특보는 7월 중 조례를 개정한 뒤 영입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당선인은 강과 수변 개발에 경력많은 전문가를 수자원공사로부터 추천받았고, 경남지사 시절 선심성 예산 등을 차단해서 경남도청 빚을 갚는데 큰 역할을 한 재정점검단을 설치해 대구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