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임대로 분양하는 ‘더뉴그레이 침산파크’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29.50㎡ 60실, 44.71㎡ 64실, 68.53㎡ 13실 등 총 137실로 조성됩니다.
집 안에 가전과 가구를 모두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고 주 1회 이상 주거 공간 청소와 세탁 서비스, 호텔 셰프가 준비한 건강식을 매일 제공해 가사 부담을 덜어줍니다.
전문 간호인력이 상주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물리치료와 대형 병원 연계 의료서비스도 지원합니다.
노후 문화·여가 생활을 위해 가요, 영어, 와인, 체조 등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과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연습장, 당구장, 탁구장, 남녀 사우나, 찜질방, 북카페, 비즈니스룸, 티라운지 등 600여 평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에 게스트 하우스 2실이 마련돼 가족 방문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주민의 단지 내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무선 비상 호출 기능을 갖춘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고 매경주택 측은 밝혔습니다.
임대보증금은 2억 3,000만 원~5억 9,000만 원 수준이고 2인 기준 월 생활비는 190만∼320만 원입니다.
계약금은 1, 2회에 걸쳐 10%, 중도금 60% 무이자 등을 제공하고 최초 입주자에 한해 5년간 임대 보증금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견본주택은 11월 8일 지하철 2호선 만촌역 인근에 문을 열고 청약 신청은 11월 11일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진행합니다.
청약 자격은 입소일(2026년 7월 준공 예정) 기준으로 60살 이상이어야 하고, 청약 자격자의 직계가족이나 19살 이상 대리인을 통해 대리 청약 접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