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임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는데…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후보로는 8년 만의 국회 입성일 정도로 지역에서 민주당 간판을 달고 정치를 한다는 건 '아무도 해보지 않은 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해요.
임미애 당선인 "의회도 있고 국회도 있고 정치인도 있으나 정치는 없는 곳이 대구·경북인데, 정치가 없는 곳에 정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기분으로 늘 자기 자리에서 일을 해나가는 과정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민주당 후보가 출마하는 것에 대해 귀하게 여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어요.
대구·경북에서 사라진 정치를 살리고 만들어야 지역사회가 활기로 넘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