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4지구 재개발 조합은 2월 6일 이사회를 열고 시공사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조합은 법원에서 지적받은 시공사 선정 절차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설 연휴 뒤 대의원대회를 열어 입찰 보증금을 납부한 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