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빠귀는 봄과 가을철 이동 중에 우리나라의 숲에 머물렀다 떠나는 여름 철새입니다. 숲속 참나무 등의 가지에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들며 알은 4~5개를 낳습니다. 되지빠귀는 새끼의 배설물까지 먹는 새 중의 하나인데요, 배설물을 치워 천적에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둥지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2023년 6월 23일 영천시 금호에서 되지빠귀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되지빠귀는 봄과 가을철 이동 중에 우리나라의 숲에 머물렀다 떠나는 여름 철새입니다. 숲속 참나무 등의 가지에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들며 알은 4~5개를 낳습니다. 되지빠귀는 새끼의 배설물까지 먹는 새 중의 하나인데요, 배설물을 치워 천적에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둥지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2023년 6월 23일 영천시 금호에서 되지빠귀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