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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 달성군 "무산된 대구교도소 후적지 활용 방안 마련해 달라"

대구시가 달성군 대구교도소 터에 건립을 추진했던 국립 근대미술관 등 문화예술 허브가 결국 원안대로 대구 북구 조성으로 결정되자 달성군은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달성군은 대구교도소 후적지 활용 방안을 서둘러 찾기 위해 대구시, 기재부, 법무부가 함께 하는 4자 TF팀을 만들자고 대구시에 제안했는데.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하루라도 빨리 기재부를 설득할 수 있는 그런 장, 그리고 달성군에서 그동안 요구해 왔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 달라는 안을 담을 수 있는 테이블을 마련해주시길 대구시에 부탁드립니다."라며 새로운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네, 대구시가 오락가락하는 행정으로 주민들의 실망감과 지역 주민 간 갈등만 키웠으니 문제 해결도 대구시가 나서라는 말입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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