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고등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2023년 대구 진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적성검사와 개별상담을 받은 대구의 69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별 진로 탐색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 목표 설정, 대학생 멘토와 대화, 학습 습관 검사로 학습 장애 요소를 극복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이수한 뒤 교육 결과를 평가하고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