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오후 5시 반쯤 경북 영덕군 영해면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짜리 사무실 75m²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