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경주를 찾는 방문객 수와 관광산업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경주 방문객 수는 2020년 3,592만 명에서 2024년 11월 현재 4,363만 명으로 21%나 늘었습니다.
경주 지역 관광 업종의 내국인 매출도 2020년 1,761억 원에서 2023년 2,518억 원으로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주요 관광지별 입장객 수는 2023년 기준 동궁과 월지가 168만 명으로 가장 많고, 경주월드 109만 명, 불국사 48만 명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