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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30년까지 공동영농 확대 등 규모화·첨단화


경상북도가 2030년까지 1조 1천억 원을 투입해 경북 농업의 규모화, 첨단화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농가가 토지를 제공하고 주주로 참여하는 이모작 공동영농을 현재 14곳에서 100곳, 9천ha까지 확대합니다.

또 도내 비닐하우스의 30%인 2,700ha, 축산농가 1,400호에 스마트 시설을 보급합니다.

경북 대표 과수인 사과는 기존의 방추형에서 다축 재배를 위한 평면 사과원으로 전환하고, 일손 부족에 대응해 모든 시군에 계절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를 설치하는 한편, 계절 근로센터를 5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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