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0월 7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철강 공장에서 3층짜리 기숙사 건물 2층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기숙사 안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방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