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28주째 내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18%를 기록해 28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달서구가 대천동, 진천동 위주로 매물 적체가 지속하면서 -0.29% 변동률을, 달성군이 다사읍 위주로 하락하면서 -0.25%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중구 -0.21%, 수성구 -0.15%, 동구 -0.13%였습니다.
대구의 전셋값 변동률도 -0.22%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중구가 대신동과 대봉동 신축 위주로 내리며 -0.58%, 달서구 -0.41%, 수성구 -0.22% 순이었습니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3% 전셋값 변동률은 0.03%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