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불티가 튀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월 17일 오후 3시 23분쯤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부품 제조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소가 주입된 에어 재킷을 착용한 채 일하다가 용접 불티로 에어 재킷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불티가 튀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월 17일 오후 3시 23분쯤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부품 제조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소가 주입된 에어 재킷을 착용한 채 일하다가 용접 불티로 에어 재킷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