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사이버 독도학교가 개교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접속자가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방문자가 80만 4천여 명, 독도 교실 초·중·고급 수료자 만여 명, 현재 수강 중인 학생은 만 2천여 명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이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이버 독도학교를 2021년 4월 26일 개교했습니다.
사이버 독도학교에서는 독도 노래와 게임, 웹툰 등도 즐길 수 있고, 2022년에 실시한 독도 릴레이 마라톤에는 8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이용과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