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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기부도 입소문이 최고

소멸 위기의 지역을 돕기 위해 고향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주도록 한 고향사랑기부금법이 새해부터 시행에 들어가 지역에서도 기부자가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제도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해요.

박광택 경산시 기획조정국장 "직장인들이 10만 원을 내가지고 세제 혜택을 10만 원 받고 답례품도 받고 이래가지고 좋더라~ 이렇게 입소문을 거쳐야 더 많이들 하실 건데 아직은 주변에 물어봐도 고향 사랑 저게 뭐지? 뭐 주나? 이러시는 분들이 많습디다"라며 홍보가 아직은 아주 부족하다는 말이었어요.

식당이나 가게처럼 고향 사랑 기부도 입소문이 손님 늘리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 말씀이렸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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