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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온정의 손길 '뚝' 떨어져

2022년 고물가, 고금리가 계속되면서 어느 때보다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데요, 이러다 보니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연말만큼은 활발하게 이뤄지던 봉사와 후원마저 크게 줄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진홍 대구 달서구노인복지관장 "며칠 있으면 설이 다가오는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작더라도 따뜻한 나눔을 해야 하는데 자칫 온정이 얼어붙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라며 봉사나 기부가 예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만 더 힘든 이웃이 있는 만큼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더 모아야겠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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