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이 맡아왔던 지역의 체육회장이 민선으로 바뀐 뒤 벌써 두 번째 선거를 마치고, 2023년 2월에 민선 2기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대구에서는 박영기 현 회장이 치열한 선거전 끝에 다시 연임에 성공했는데요.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장은 "대구는 대구시나 정치의 개입 없이 지금 민선에 걸맞게 아주 공정한 선거가 진행됐습니다. 대구가 뭐, 체육 민선 시대를 선도한다고도 생각합니다"라고 했어요~
네, 투표를 통해 체육인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임기 동안에도 민선의 장점을 잘 살려 대구체육을 우뚝 세워 놓길 기대해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