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모든 작업장의 폭염 대책을 점검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복사열이 축적해 다음 주부터는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면서 "특히 건설 작업장, 택배 분류 작업장 등에서 노동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지상 구간이고 무인 전철인 도시철도 3호선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며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6월 도입한 안전보건 지킴이를 지금의 10명에서 2024년에는 더 늘려 야외 작업장 감독에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