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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공청회, 시민 없는 요식 행위" 비판


정의당 대구시당은 "11월 16일 열린 대구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민 공청회에 시민은 없고, 공무원과 기자, 유관기관 임직원만 있었다"며 비판했습니다. 

"공청회 장소가 접근성이 낮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었고, 설명과 토론자 발언에 85분을 쓰면서 종료 시각 5분을 남기고서야 시민 의견을 들어 요식 행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은 "요금을 올리기 위한 공청회를 열지 말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논의의 장을 만들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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