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11월 16일 시민공청회를 열고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공식화할 조짐"이라며 "요금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지 말고 건설적인 대안을 내놓아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시가 2023년 말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이용 요금을 250원에서 350원까지 올리려 하고, 공청회는 요식 절차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다른 체질 개선을 통한 개혁에는 눈감고 요금 인상만이 해법인 것처럼 앓는 소리를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