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을 확정해야 하는 기한이 4월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학마다 의대 학칙 개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4월 23일 학장단 회의를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정원을 정원 증원분 90명의 50%인 45명 늘려 155명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안은 법제 심의위원회, 대학 평의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계명대는 현재 정원보다 44명 늘어난 120명, 대구가톨릭대는 40명 늘어난 80명이 정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