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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인구가 25만 명인데 두 달 만에 100만 명 서명을 받았다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에이펙)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서명 운동을 시작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는데, 경쟁 도시인 인천과 비교하면 한 달 정도나 빠른 것이라고 해요.

주낙영 경주시장 "인구 25만 명에 불과한 경주시가 두 달 남짓한 시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그만큼 에이펙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증표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경북의 시군과 기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시민단체의 역할도 컸다고 했어요. 

네~ 유치 경쟁 도시가 모두 광역시급이라 체급에서 밀리는 게 불을 보듯 뻔하니… 명분과 속도전으로 승부를 걸 수밖에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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